시간에 쫓기다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더 바쁜 세상에 살고 있다. 모든 것이 빨라져서 시간이 많이 절약되었지만 우리는 오히려 더 바빠졌다. 카카오톡, 게임, 인터넷 쇼핑, 각종 SNS까지.. 그러면서 우리는 ‘시간이 없어서’, ‘바빠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나 또한 그렇게 시간을 보내왔다. 해야하는 일들에 치여서 진짜 하고 싶은 일들을 미뤄왔다. 계속 이렇게 살아야할까?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이렇게 살다간 바뀌는게 없을 것 같았다.

레버리지하다

그 때 우연히 ‘레버리지’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에서 하는 이야기는 아주 간단했다.

leverage book

필요없는 일들을 모두 아웃소싱하자!
그렇게 확보한 시간에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나와 미래에 투자하자!

이게 바로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 였다. 항상 시간이 없어서 스트레스 받는 나에게는 아주 솔깃한 이야기였고, 내 하루를 가만히 돌아보았다. 집안 청소부터 갖가지 물건들, 게임과 인터넷 등등 줄이려면 줄일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았다. 나는 이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 를 내 삶에 적극적으로 적용해보기로 했다.

시작하다

이 블로그는 바로 레버리지를 내 삶에 적용해나가는 기록이다. 이러한 과정이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내 삶을 바꿔나가는만큼 다른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다.
레버리지는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Rob MooreLeverage